TOP 択一問題 順序対問題 長文問題
【韓国語長文問題】
次の会話文を読み,下の問いに答えよ。
수정 : 아까부터 거울 앞에서 뭐 해?
유정 : 이번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연극 보러 가기로 했는데 입고 갈 옷이 없네. 참, 언니 거, 그 하안색 블라우스 좀 빌려줘.
수정 : 알았어. 이따 밥 먹고 꺼내 줄게.
희정 : 둘이서 뭐 하는데?
수정 : 어, 왔어? 아니, 유정이가 친구들이랑 놀러 가는데 하안색 블라우스를 빌려 달라네.
희정 : 지난번에 내가 빌려 달라고 했을 땐 안 빌려주더니…….
수정 : 아니, 그때는 내가 입을 일이 있어서 그런 거고. 참, 너 지난번에 산 목걸이 있잖아? 그거 하얀색에 잘 어울리던데. 그거 유정이한테 빌 려줘라.
희정 : ( 33 ) 유정아,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된다.
유정 : 고마워.
수정 : 몇 시에 만나기로 했어? 저녁은 먹고 올 거야?
유정 : 어, 세 시에 만나서 연극 보고 저녁도 먹고 오려고. 그 근처에 떡볶이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.
희정 : 하안 옷 입고 떡볶이 먹으러 가게? 떡볶이 국물이 튀면 어쩌려고?
유정 : 그럼, 하안 블라우스 말고 체크 원피스가 더 나을까?
수정 : 그래. 그 원피스는 집에서 빨수 있으니까 그렇게 신경 안 써도 돼.
희정 : 언니, 그럼 (34)그거 이번 토요일에 나한테 빌려줘. 준호 씨 만나기로 했거든.
수정 : 알았다, 알았어. 그래, 예쁘게 하고 가.
희정 : 잘됐다. 그럼 목걸이도 하고 가야지.
【問題3】本文の内容と一致するものを,次の①~④のうちから一つ選べ。

[1]  유리는 한국에 오게 되면서 민우와 정수에게 연락을 했다.
[2] 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동창회에서 옛날 얘기를 나누고 있다.
[3]  민우는 유리가 스웨덴에 살고 있는 것을 알고 부러워했다.
[4]  민우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친구들과 계속 만나지 못했다.
[5]  민우는 부산 말에 익숙한 편이라 유리만큼 고생하지는 않았다.